[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하나를 신으로 삼지 말아라 공의로 대해라 / 마태복음 5장 43-48절 , 이사야 11장 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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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하나를 신으로 삼지 말아라 공의로 대해라


[본 문]마태복음 5장 43-48절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이사야 11장 2-9절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사람의 몸>에 <지체>는 ‘수십 개’인데,
그 중 <한 지체>만 신경 쓰고 관리한다면?
결국 <나머지 전체>에 이상이 생겨 쓰러지게 됩니다.
    
이같이 <하나>를 신으로 보고 대하면 약하니
<머리>가 ‘전체 지체’를 살피듯 해야 합니다.

<전체>를 공의롭게 대하고 행하면,
수만 배 강해져서
많이 행하고, 얻고, 거두게 됩니다.

태양이 온 대지를 비추듯, 비가 온 대지를 적시듯,
하나님은 의로우나 불의하나
공의로 이 땅의 모든 자들에게 해와 비를 주십니다.

이처럼 여러분 인생의 모든 일에도
전체를 공의롭게 대하며 순리의 삶을 살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6월 29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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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 자기 몸을 깨달아라 / 누가복음 9장 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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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누가복음 9장 25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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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일생 동안 먹고 쓰고 누리도록
<몸>을 창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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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하나’이지만, <몸의 지체>는 ‘여러 가지’입니다.
눈, 코, 귀, 입, 손, 발, 팔, 다리 등 ‘각 지체’는
모양과 형상도 다르고, 기능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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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을 가지고 ‘지체별’로 개발하여 행하고,
<한 몸>을 가지고 ‘여러 가지’를 행하면서,
다양한 아름다움과 느낌과 감동을 느끼게 하고,
여러 가지 희망을 이루고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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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몸>을 잘 키우고 관리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개발하고,
<뇌와 생각>도 영적으로 개발하면서 살면 평생 잘되고 형통합니다.

이제 모두 <자기 귀한 몸>을 가지고 소원도 목적도 이루고,
축복도 영광도 받아 자기 영혼을 천국까지 가게 만드는
멋진 인생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 29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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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 / 요한1서 4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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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 


                                

                                         요한1서 4장 6절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사람이 ‘어떤 것’을 모르면, ‘그 면의 소경’입니다.
잠을 자고 있으면 모르듯
모르는 자는 ‘잠을 자는 자’와 같고 ‘소경’과 같습니다.

사람의 지체를 보세요.
각 지체가 있지만, 모든 것은
<머리>가 알고 ‘각 지체’에 할 일을 지시하게 됩니다.
<지체>는 <머리>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모르고,
모르니까 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뜻을 모르면 ‘소경’입니다.
머리와 지체를 제대로 모르면 ‘소경’입니다.
‘소경’에서 벗어나려면, <눈 뜬 자>와 같이 행해야 합니다.

성경에 <머리>는 ‘주’이고,
따르는 자들은 모두 ‘각 지체’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주와 일체 되어, 주가 하는 말을 믿어야
소경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모두 오늘 말씀을 듣고
혹 자신이 어떤 면에 소경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 보고
깨닫고 돌이키길 기도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5월 15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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